나의 트윗 글 (2013.1.24.)
광장은 서로 다름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소중하다..
이런 광장을 자꾸 나누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 그러면 좋겠다.
도서관도 그렇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사상의 광장이다.
그러니 도서관도 누구나 그냥 한 공간에서 자기 방식대로,
자기 멋대로, 자기 목적을 위해 움직이되,
서로가 서로를 인식하고 배려하고, 어울려
자연스럽게 활기찬 광장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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