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1.25.)
요즘 일하면서 다른 곳과 다른 점에 대해서
왜 그런지를 묻는 것에 앞서 그러지 말라고 한다..
다른 곳과 같은 방식으로 해 달라고 한다.
왜 그래야죠?
다르면 잘못한 것인가?
며칠 전 한 식당에 갔더니
바닥에 작은 돌을 박아 두었다..
왜 그랬지?
그래도 난 이 작은 다름이 마음에 든다.
앉을 때나 걸을 때 약간의 긴장감이 드는 이 작은 장치가
뭔가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수용할 수 있다.
다름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늘 긴장시키고 깨어 있게 하는 새로운 장치이고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살짝 즐겨도 좋을텐데..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반짝이는 장식을 한 버스가 있네. 밤이라서 보기는 좋네. 그런데 모든 버스가 다 하면 그땐 또 다르게 보일까? 그럴 것 같다. http://pic.twitter.com/6PagqTVG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angelesyogi @wonsoonpark 지난 번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서점 이름을 북스토어라고 한 것에 대해서 우리 말로 쓰면 좋겠다고 하셨죠. 최근 '서울책방'으로 고쳤네요. 알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http://yfrog.com/g0qwuzmjj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amisdame 지난 번에 말씀해 주신대로 시민청 관계자에게 의견을 전달을 했더니 최근 '서울책방'이라고 고쳤네요. 훨씬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yfrog.com/espr9cyj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loveclala 반갑습니다. 도서관과 책, 서점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과는 더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사서는 책도 좋아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과 대화하고 돕는 것을 즐겨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시간 전북악산(백악산)과 북한산이 훌쩍 가깝게 보인다. 나를 부르는건가?^^ 오늘은 못 간다. 일해야 하거든. 그래도 오가며 봅시다, 서로 바라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놓이니까요. 오늘도 아자!http://pic.twitter.com/nKj7T3yo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시간 전@boradori_jk 네, 고맙습니다. 그래도 미리 알고 준비하고 나와서 그런지 괜찮네요. 선생님께서도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8시간 전[사람과 삶-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장] “도서관은 책 빌리는 곳일 뿐? 천만에요~ 무궁무진” http://j.mp/SIBMJ2 그럼요. 그래서 도서관은 삶에 있어 마스터키라고 말할 수있죠. 뭐든 가능한 곳이니까요^^ 오관장님, 여희숙 대표님, 아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8시간 전다시 아침이다. 해가 일어서려는지 동쪽 하늘 붉어진다. 창을 여니 찬 공기 코앞에서 안녕! 인사한다. 춥다. 잘 챙겨입고 출근해야 겠다. http://pic.twitter.com/C9uY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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