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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3.1.25.)

나의 트윗 글 (2013.1.25.)



요즘 일하면서 다른 곳과 다른 점에 대해서 

왜 그런지를 묻는 것에 앞서 그러지 말라고 한다..

다른 곳과 같은 방식으로 해 달라고 한다.

왜 그래야죠?

다르면 잘못한 것인가?


며칠 전 한 식당에 갔더니

바닥에 작은 돌을 박아 두었다..

왜 그랬지?

그래도 난 이 작은 다름이 마음에 든다.

앉을 때나 걸을 때 약간의 긴장감이 드는 이 작은 장치가

뭔가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수용할 수 있다.


다름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늘 긴장시키고 깨어 있게 하는 새로운 장치이고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살짝 즐겨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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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반짝이는 장식을 한 버스가 있네. 밤이라서 보기는 좋네. 그런데 모든 버스가 다 하면 그땐 또 다르게 보일까? 그럴 것 같다. http://pic.twitter.com/6PagqT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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