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1.22.)
미술작품들이 전시장을 나와 마당에 서 있다.
관객을 만나지 않을 수 없으니,
관객이 있는 곳으로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그 자리에 서 있으면,
세상이, 사람들이 그냥 지나쳐 갈 것..
세상 걸어가는 걸음 정도로는 변화해야 하는 것일까?
그 보다 빨리 가기는 두려울 수 있겠으나,
그래도 비슷한 속도로 움직여야
세상을 마주하고 살 수 있기는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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