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2.12.29.)
결국 바람길을 찾지 못하고,
결국 밀려드는 바람을 막지 못했다.
분명 문을 밀면서까지 세차게 부는 바람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그걸 어떻게 막아야 할 지 알 수 없을 때,
어떻게 할까...
오늘은 그렇게 고민을 안고
세찬 찬 바람을 맞으면서,
허망한 바람길 찾기를 시도했지만...
헛수고를 했다,
바람은 역시 막을 수 없는가 보다.. 허허...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신간보단 검증된 책… 구간이 명간이었다http://durl.me/46f4j9 사실 바로 이 오래된 시간이 개인과 사회의 책 읽기에도 반영되어야 하는데, 그 지표 중 하나가 도서관 책들이 아닐까 합니다. 대출과 함께 장서 내용 분석도 필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찾아주시는 시민들과 함께 조금씩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고 있습니다.^^ RT @120seoulcall: [서울도서관] 지난 10월 개관한 서울도서관이 한 달 보름만에 약 45만 명이 찾았다고하는데요, 이곳에 아주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장애인 자료실'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동영상+글) ==>http://j.mp/TtyLu1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Library] 서울도서관 장서 20만권 열람석 390석…시청에 책 읽으러 갑니다 http://j.mp/Wak0Li 서울에는 좋은 도서관이 곳곳에 여럿 있습니다. 조금씩 발전하는 도서관들을 같이 응원해 주세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고맙습니다. 다른 곳들도 시장님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Jaemyung_Lee: <비정규직 폐지해야..>성남 도서관 비정규직 13명 추가로 정규직전환..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 하면서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건 헌법위배..시민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은 말할것도 없겠죠? #KOR"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NoWisdomTeeth 어찌보면 나무나 풀들은 굳이 희망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생노병사 안에서 자연스럽게 살고 죽음을 통해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대단하다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죽으면 사라질 것 같아 안달인 사람이 나약해 보이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palmtree0108 그래도 우연한 발견이나 만남의 즐거움은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나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날씨 차가운데, 베란다에 있는 난 하나 꽃을 피웠다. 따스하다.. 이렇게 추운 날에도 굳굳하게 꽃을 피우는 친구도 있는데, 너무 처쳐 있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싶다. 희망을 심어야 꽃을 기다릴 수 있겠지? http://pic.twitter.com/9L37faUA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독서의 해', 알고 계셨습니까? http://j.mp/UyXaka 네, 알고는 있었는데.. 이제 책 읽자고 크게 외치고 뛰어다니던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는데, 그나저나 1년 12권 읽기는 했을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이 책 한번 읽어봐'…책 골라주는 자판기?http://j.mp/TLkSec 자판기가 이렇게 생겼군요.. 이렇게 하면 책 사는 재미가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책 자판기가 있기는 한데... 무작위의 즐거움을 누릴 줄 아는 것도 쉽지 않을 듯..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stoodotcom 관악구민 서울대 중앙도서관 연회비 50% 감면 http://j.mp/12TZ4O2 관악구민이니 한 번 신청해 봐? 연 5만원에 서울대도서관을 내 도서관처럼? 생각만 해도 즐거운데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micromovement 그러시군요. 연초이기는 하지만 1/4(금) 시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시면 연초 다시 한 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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