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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인사동 번개

쉼터(자유게시판)
번호1날짜2002년 08월 17일 10시 33분
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101
제목인사동 번개...

어제 인사동 번개는 잘 끝났습니다.
자세한 뒷이야기는 다른 분이 써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특히 백창민 님이 1차를 쏘셨는데
제가 일부러 먹을 것을 좀 많이 시켰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정 님은 오셨는데 연락이 안 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차로 이모집에서 저녁 먹고
2차로 간 집에서는 지하방에서 술 마셨는데
전화가 제대로 터지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오셨다가 연락이 안 되었다면 미안합니다.
다음에는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좋겠지요..
놀새가 없으니까 참석자 연락이 제대로 안되네요.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이럴 때 놀새께서 어디를 가시다니..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견백창민08-17정말 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포식한 것 같아 행복했구요. 못 오신 분들 억울하도록 빠방하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먹자 번개'였나? ^^
의견백창민08-17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리구요. 엄마랑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의견유연화08-17전, 왠지 허전했습니다. 아마도 비냉 때문이었나 봅니다.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책임 때문에.... 배는 두둑했지만, 왠지 모르게 공허한 배를 잘 달래서 집에 갔습니다.
의견이혜숙08-17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의견김수진08-18후훗~모처럼 시내구경을 하니 어리벙벙해가지구...
의견김수진08-18항상 건강하시구요..남은 여름..시원하게 보내세요~
의견이윤선08-19아쉽군요. 함께 하지 못해서..
의견정수현08-19참석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생신 축하드려요..
의견유수희08-19생신축하드립니다~!! *^^* 시골 갔다 와서 알았네여..뵙지 못해서 아쉽네여. *^^*
의견정미미08-19그날.. 얼굴만 빼꼼히 비치고는 그냥 가서.. (아니지, 밥을 한그릇 먹었구나..ㅋㅋ) 정말 죄송해요.. 간만에 뵈서 넘 반가웠구요..
의견정미미08-19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