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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0년도 다 보냈습니다.
무슨 일로, 어떤 정열로 채워왔는지는
차분히 돌아봐야겠지요..
또 다시 새로운 해를 맞으면서
각오도 새롭겠지만
다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 일터에서 스스로 부끄럽지
않는 그런 시간들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저 자신을 포함해서 기원해 봅니다.
올리브도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기를 바라구요.
뱀의 해인데
뱀처럼 에너지 효율이 좋은 그런
여유로운 삶을 기대해 봅니다.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