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과 다문화서비스 관련 2건의 세미나/워크숍 개최

요즘 다문화서비스는 우리 사회 가장 핵심 이슈 중 하나다. 도서관도 예외는 아니고, 아니면 다문화서비스를 더욱 적극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최근 전적으로 다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들도 생겨나고 있고, 공공도서관 등에서도 다문화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한국도서관협회와 독일문화원 등이 함께 다문화서비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2차례 개최한다. 4월 22일(수)에는 경기도 안산중앙도서관에서 "다문화시회에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하루종일 세미나가 열린다. 4월 24일(금)에는 서대문구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도서관서비스의 새로운 지평 : 다문화서비스'라는 주제로 오후 반나절 워크숍이 열린다.

이러한 세미나 등을 통해 진정 바람직한 다문화서비스를 모색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도서관이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진정 인종과 국적 등을 차별하지 않고 서로 어울려 잘 사는, 다른 문화와 나라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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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개요

○ 주 제 : 다문화사회에서 도서관의 역할
○ 일시 : 2009. 4.22(수) 09:30~18:00
○ 장소 : 안산중앙도서관 시청각실
○ 참석대상 : 도서관 및 업무관련 실무자 120명 내외
○ 주최/주관 : 경기도·경기도사이버도서관. 한국도서관협회. 독일문화원

○ 주요 내용
《주제발표 1》 독일공공도서관의 다문화 서비스/독일 Hamm도서관장 Dr. Volker Pirsich
《주제발표 2》 한국도서관의 다문화 서비스 현황과 과제/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 조용완 박사
《사례발표 1》 독일 Hamm도서관의 다문화 서비스/독일 Hamm 도서관장 Dr. Volker Pirsich
《사례발표 2》 안산도서관의 다문화 서비스/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김혜남 사서

《자유토론》 주제 : 도서관다문화서비스의 발전방안(사회 : 경기도 도서관정책팀장 송경진)
- 토론자: 독일 Hamm도서관장 Dr. Volker Pirsich, 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 조용완 박사,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김혜남 사서, 평택시립도서관 유현미팀장, 느티나무도서관장 박영숙관장

** 신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http://www.library.kr - 정책마당 - 사서직무교육 - 정책세미나) 홈페이지를 통해 해주세요.
** 관련문의: 경기도사이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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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메일링리스트 공지문 바로가기 (참가신청서 첨부되어 있음)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입니다.
오는 4월24일(금)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는 서울특별시, 독일문화원,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다문화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도서관서비스의 새로운 지평 : 다문화서비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다문화서비스의 실제사례를 비롯하여 서울시의 다문화 서비스 및 정책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각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담당자께서는 아래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4월22일(수)까지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으로 전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fax02-360-8610)

◎ 워크숍개요

○ 주 제 : 도서관서비스의 새로운 지평 : 다문화서비스
○ 일 시 : 2009. 4.24(금) 13:00~18:00
○ 장 소 :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지하1층 다목적실
○ 대 상 :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담당자 70명
○ 주 최 : 서울특별시, 한국도서관협회. 독일문화원
○ 주 관 :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 내 용
- “도서관 다문화서비스에 대한 개관” /독일 Hamm도서관장 Dr. Volker Pirsich
- “서울의 다문화서비스 및 복지정책”/서울특별시문화예술과장 엄연숙
- "한국도서관의 다문화서비스 사례" /모두도서관장 문종석
- "독일 공공도서관의 다문화 서비스" /독일 Hamm 도서관장 Dr. Volker Pirsich
- "결혼이민자 여성의 눈으로 본 도서관 서비스" /도서관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