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을 둘러보다. 그 앞에 갔다가 경희궁 북페스티벌 보러가려고 길을 건너다 바로 앞에 있는 그곳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한 번 들어가 보자 생각했다. 박물관에서 사진은 찍어도 되는데 플래시와 삼각대는 안된다고 한다.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하니 그것은 다행이다. 박물관은 나름 잘 꾸며져 있다. 내용도 재미있고... 2층까지인 박물관은 '돈'에 대해서 이것저것 생각해 보고, 배울 수도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이번에도 시간을 많이 낼 수는 없어 빠르게 돌아본다. 몇 번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나저나 근대 박물관 100주년을 맞아 박물관, 미술관 100번 가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몇 가지 박물관을 찾아봤을까? 안 세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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