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30일까지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46회 전국도서관대회가 창원시에서 열린다. 어제 준비차 직원 몇 명과 함께 창원시에 내려왔다. 대회가 열리는 CECO 현장을 점검하고, 몇 가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했다. 해가 떨어지자 달빛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다. 며칠 후면 많은 도서관인들이 이 CECO에서 또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늘 사전 준비 때에는 텅빈 공간이 어떻게 채워질까? 또 얼마나 활기찬 공간이 될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짧지 않은 기간을 준비하는 동안, 즐거울 수 있는 것이리라...
* 정면에 벌써 대회를 알리는 거대한 현수막이 걸려 있다. 반갑다.
* 3층 중앙부에 대회 진행본부와 발표자 사무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CECO... 하루의 일을 내려놓고, 내일을 기대해 본다.
* 달빛과 야경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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