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리브로> 이야기를 한동안 하지 못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호가 발행된 지도 꽤 되었는데 말이다. 이번 12월호는 <라이브러리&리브로>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지 여섯 번째 발행된 것이다. 아무튼 쉽지 않은 마당에서 나름대로 의미와 가치를 구축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12월호 권두시론에 내가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원고 청탁을 받고 한동안 고민하다가 지난 11월 2일에 이 블로그에 쓴 상업 공간에서의 도서관이라는 이름과 이미지를 활용하는 문제에 대한 글을 바탕으로 조금 손질을 해서 잡지 편집팀에 보낸 것이다. 그 이후 잡지에 실렸다. 기억을 위해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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