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일 아침... 어제 2009년 12월 31일과 다름없이 해가 동쪽 하늘에서 떠오른다. 간절곶에서 새해 첫 해가 떠오른지도 꽤 시간이 흘러서야 서울 남쪽 한 동네 동쪽 산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른다. 2009년에도 아침에 해 뜨는 것을 기다렸었고, 그 때에도 2009년 한 해 좋은 일 많았으면 기원했는데, 글쎄 지난 한 해는 그랬는지 모르겠다만, 그래도 올 한 해 또 새로운 바람을 가져보자... 좋은 일은 이미 내 마음과 행동 속에 있는 것이리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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