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덧글 남기기 기능을 파란아이디로 들어오신 분들에 한해서만 가능하도록 했었는데,
2010년 들어와서 다양한 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누구나 덧글을 쓰실 수 있도록 권한설정을 변경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미국에 계신 분께서 제 블로그에 와 보시고도 파란 아이디가 없으셔서 덧글을 남길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덧글의 긍정적 측면을 더 믿고 고려하기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부족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관련해서 찾아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0년 폭설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느림의 의미를 새기는 기회라 생각하면서 힘차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러겠습니다.
주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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