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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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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온가족 책잔치 서울시교육청, 온가족 책잔치 9월 27일 토요일 하루종일정독도서관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최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주관한 '온가족 책잔치'가 펼쳐졌다.고즈넉한 정독도서관에 북적거렸다.각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시민들은 흥겨웠다.물론 잔치를 준비한 사람들도 역시 즐겁다.이번 책잔치에는 서울도서관도 자치구 공공도서관들과 함께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와 자치구 도서관 홍보부스를 마련해서교육청 도서관들과 함께했다.이렇게 서로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면 그것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잔치 마당에서는 교육청과 자치구 공공도서관, 평생학습관이 추천한책읽는 온가족 인증서 수여식과 북스타트 출범식이 있었..
정독도서관, 밤에 찾아가다 정독도서관, 밤에 찾아가다 어제..늦은 시간에 정독도서관을 찾았다.9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도 시만들이 도서관 건물 안이나 마당에 있다.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구나.. 싶다.도서관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 늘 생각하고 생각해 봐야 한다.그래야 제대로 필요에 부응할 수 있을테니까.. * 정독도서관 홈페이지 늦은 시간에도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서는 분들이 계시다..어둠 속에서도 진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곳이, 도서관일까?그러리라 믿는다. 입구 오른쪽에 있는 오래된 건물 벽에 걸려있는 현수막"독서가 경쟁력이다. 책을 읽읍시다!"책 읽어 키우는 경쟁력은 어떤 경쟁력일까?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이야기하는 현수막들이 걸려있다.도서관 나들이... 혼자서도 좋고 함께라도..
'2013 온가족 책 잔치'와 정독도서관 '2013 온가족 책 잔치'와 정독도서관 주말 아침까지도 서울에 비가 꽤 내렸다.그러다가 차츰 개이더니 오후에는 구름 사이로 햇살이 가끔씩 따가운 날씨..오늘 오후 정독도서관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21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주최한'온가족 책 잔치'가 열렸다.책 읽는 온 가족 시상식과 함께 북 콘서트와 여러 참여 부스가 운영되었다.좋은 행사라서 비가 그친 것 같다.정독도서관은 여전히 푸르다.행사는 문용린 교육감님과 여러 내빈들, 그리고 오늘 주인공인책 읽는 온 가족이 참여해서 인증서와 현판, 릴레이 책을 전달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160여 가족에게 일일이 인증서 등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사진을 찍어 주신 교육감께서는 오늘 도서관 힘을 새롭게 확인하셨으리라 믿는다.책 읽는 온 가족은 10여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