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6)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6)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6)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권오준 생태동화작가의 어린이 워크숍이 있었네요."신기한 생태이야기"생태라는 것이 신기하기는 하네요.이미 시간이 한참 지난 후라서 만나뵙지는 못했습니다.(제가 권 선생님과 약간 친하거든요^^)그래서 이 밤에 여기다가 인사를 남겨둡니다.워크숍은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있었다고 하는데나중에 가서 보니 권 작가님이 찍은 멋진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더군요.얼마나 찍기 어려운 사진들일까 생각하니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새를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권 작가님,얼마 전 새 책 내신 것 축하합니다^^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5)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5) 페스티벌 현수막이 재미있다.이런 것을 발견?하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작은 재미가 되지 않을까? 다른 것이 더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나는 요렇게 몇 가지를 보았다.주차장을 이용해서 책 잔치 마당을 열다보니차 놓고 나오시라고 권한다.나는 오늘 B.M.W.를 이용했다.^^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4)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4) 프랑스에서 발행된 그림책 전시를 보다.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 뚱에서 열린 "프랑스 어린이도서 특별전"몇 권의 흥미로운 책을 만났다.전시장은 깊게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가야했다.. 전시물은 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다.나는 잔뜩 허리를 굽히고 봐야했다.어린이를 위한 전시니까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열심히 허리를 굽혀가면서 다 봤다.^^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3)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3) 책 잔치마당에는 책을 만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요..여기서도 '대풍이네 헌책방'을 만났다.지난 달 서울도서관 앞에서 시민책시장 때에도 왔었다,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오늘만 나온 것이라고 한다.우선 내일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에 오시는 분들을즐거움 하나 못 만날 것 같다..이러다가 춘천에 있는 책방에 내가 단골이 될 것 같다^^오늘도 결국 책 한 권 샀다.동강사진박물관이 소장한 작품을 수록한 으로2008년 초판본이다. 임응식 선생님 사진 중에 1950년 서울시청(현재는 서울도서관이 되었지요) 사진이 있어서그냥 사기로 마음 먹었다.책은 역시 언제나 제 때 제 임자를 만난다고 하지요,이 책은 내가 임자인가 보네요^^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2)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2)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기간 동안 여러 흥미로운 전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책을 그리는 사람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전"두성인더페이퍼갤러리에서 열린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작업 결과를 볼 수 있다.진짜로 이상한 나라에서 책 탐험을 하는 것 같다. 빈 화폭에 나도 책 그림 하나 그리고 싶었다^^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1) 제2회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서 놀다 (1)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되지 않은 토요일 오후홍대 앞에서 열린 어린이 와우북페스티벌 마당에 놀러갔다.책들과 함께 여러 가지 재미있는 놀이마당이 있었는데,그 중 하나가 글꼴 관련한 작은 부스였다.그 가운데서 직접 작은 손글씨를 써 보는 것이 있어서 참여해 봤다.오랜만에 신경을 좀 써서 글씨를 써 보려고 했지만..ㅎㅎ 역시 그냥 날아가듯 멋대로다..예시 글이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이라서즐겁게 따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