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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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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대전 계룡문고 [책방] 대전 계룡문고 오랜만에 대전에 갔다.돌아오는 길에 잠깐 계룡문고에 들렸다."서점을 가까이 하는 것은 만명의 스승을 가까이 모시는 것과 같다" (황보태조)..지역엔 서점이 있어야, 비로소 완성된다.그러나 아쉽게도 계속해서 마을에서 서점들이 사라지고 있다.이런 때, 대전 계룡문고는 시대의 흐름에 맞서고 있다.선화동 삼성생명 건물 지하에 있는 계룡문고..계단을 내려가니 왼편에 큰 현수막이 걸려있다."지역의 서점은 도서관이며 교육과 문화의 산실입니다.단지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조금 싸다는 이유만으로 지역서점을 외면하면한 문화의 축이 무너집니다.지역의 서점을 이용하여성숙한 시민사회를 함께 만듭시다"라고 외치는 서점.그리고 노란불꽃 책방을 마련해서 중고책도 팔고,일부는 누군가와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서점...
[책방] 레드북스 레드북스 송파 북 페스티벌에 들렸다가 다음 일정으로 잡은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가는 길에우연히 골목 입구에서 이 책방/북카페 안내판을 만났다.근처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만난 김에 더위도 좀 피할 겸 책방을 찾았다. 작지만 꽉 찬 느낌을 준다.그건 책들이 가진 힘이 그대로 전달되는 그 어떤 방식 때문인 것 같다.우선 찬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쉬면서 둘러보았다.확실하게 책방 주인이 가진 생각과 방향을 그대로 보여준다. 책 진열이라든가 책방 꾸미기는 몇 가지 재미도 있고 배울만 하다.책 한 권 샀다. * 이 안내판이 눈에 들어와서 골목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책방은 2층에 있다. * 2층 오르는 계단에 쓰인 책방 이름. * 책장 사이에 숨어 있는? 귀여미들^^ * 스테디셀러로 '서울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