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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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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사람들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사람들 청계천 종로5가 평화시장에는 아직 헌책방들이 살아있다.그 청계천 헌책방 거리가 변화하고 있다.최근 그 헌책방 거리 앞 오간수 물가에'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짧게는 15년, 길게는 50년간 이곳에서 함께 한 이들 이야기가 강렬하게 천변 벽에 걸렸다.이곳에서 최근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가헌책방 25곳 간판을 아름답게 바꾸었고,그와 함께 이렇게 그 앞 천변에 헌책방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이다.이제는 이곳에서 헌책방 운영하기가 쉽지 않지만,그럴수록 여기에 헌책방이 있어야 한다.그래야 도시는 역사와 현재, 미래를 두루 아울러 격조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참, DDP 앞에 있는 미디어파사드에서 아마도 이 헌책방 사람들 이야기를..
[전시]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전 [전시]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전 - 시, 5.16(금)~6.9(월)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녹색중소기업제품 전시열어 - 녹색중소기업에게는 홍보, 판로개척 기회, 소비자에게는 녹색제품 체험기회 제공 - 냉방손실 저감장치 등 31개사 56개 에너지 생산‧절약‧효율화 기술 제품 선보여 - 전시 중 토요일, 초‧중‧고교생 위해 에코하우스‧원전하나줄이기 종합정보센터 연계 투어 - 시, 국내외 유통ㆍ판로 마케팅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판로확대 지원할것 * 서울시 보도자료 지금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녹색제품전'이 열리고 있다.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전시는 경쟁력 있는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홍보와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일반시민들은 녹색제품을 쉽게 접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기획..
서울 건축 문화제, 2013 서울 건축 문화제, 2013 건축은 뭘까?건축가나 관련 산업계에 있지 않아도건축은 살아가는데 뗄레야 뗄 수 없는 조건이기에좀 더 잘 이해하고 더 많이 알면 좋겠다는 생각..현재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서울건축문화제'가 열리고 있다.좋은 건축 공모 결과도 좋고..건축가들의 스케치를 보는 것도 좋고..젊은 건축학도들이 선보이는 참신한 건축도 좋고..언제 도서관을 주제로 이런 건축제 한 번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생각만 하고 끝나겠지만.. ㅎㅎ
[전시] 신택리지뎐 [전시] 신택리지뎐 에 담긴 뜻을 오늘날 다시 마을 안에서 살려낸,활동가들 노력을 정리한 전시회가9월 13일까지 서울시청사 시민청 지하2층 열린 마당에서 열렸다.뜨거웠던 한여름 120일간 서울시 15곳 동네를 청년들이 직접 구석구석 다니면서 이야기와 풍경, 사람을 만나고 기록했고,그 기록들은 다시금 의미있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전시되고, 기록되고, 기억된다. 신택리지 조사원이 온 몸으로 만난 동네에서도서관이 잘 안 보이는 건 아쉽다.한 두 곳에서 도서관이 마을에 있는 것이 발견되었고,서점도 몇 곳 동네사람과 조사원에게 인지되었다. 언제 기회가 되면책과 도서관 등을 포함해서 이들을 찾아 새로운 택리지를 써 보는 것도 좋겠다 싶다. 작은 규모 전시지만, 담아낸 이야기는 크고 넓다. 이 작업은 이제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