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예예미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삼례문화예술촌 (1; 시작) [여행] 삼례문화예술촌 (1; 시작) 봄이 좀 더디게 오는 것 같아 직접 만나러 남쪽으로 갔다.완주군을 찾았다.두 가지 목적, 하나는 완주군 도서관 서진순 관장과 도서관 용사들을 뵈러 가는 것과 삼례문화예술촌을 가 보는 것.오래 전부터 자꾸 차일피일 미루던 일이었는데,마침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여위숙 관장과 얼마 전 의기투합해서3월 15일(토) 무조건 가기로 하고, 바로 기차표 예매한 결과...마침 날씨도 참 좋았다. 그렇게 어제 하루 완주군 여행을 다녀왔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여러 가지로 지역에 던저진 의미있는 질문이다.전라북도 완주군이 100여년 전 일제시대 만들어진 양곡창고를 그대로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꾼 것이다.완주군 삼례도 군산시와 유사하게 일제시대 곡물 착취가 이루어진 아픈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