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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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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사진으로 만나다; 서울 다시보기 [전시] 사진으로 만나다; 서울 다시보기 시민청은 서울시청 지하1층과 2층에 걸쳐 있다,지하 2층은 태평홀 등이 있어 다양한 강좌나 행사 등이 주로 열린다.태평홀을 쑥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민플라자라는 공간이 있다.그곳은 사실 시민들이 잘 접근하지 않는다.그런데 그곳에서도 자주 행사나 전시가 열린다.지금은 7월 13일(일)까지 일정으로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사진으로 볼 수 있는리포토그래피 기법으로 찍은 서울 사진을 두루 볼 수 있다.수 십 년 전 사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참으로 서울은 많이도 변했고, 그런만큼 역동적이면서도 때로 정신없이 달려왔다는 걸 느끼게 된다.이 리포토그래피 기법, 흥미롭다.
사진기 가지고 놀기.. 사진기 가지고 놀기.. 지하철 타고 퇴근하는 길에아이폰에 있는 사진기 파노라마 기능을 가지고좀 놀았다..반듯한 풍경이사진 안에서는 다양하게 변형되었다..재미있는데요 ㅎㅎ * 이건 시작하면서 찍은 한 장짜리 사진이고... * 이러고 놀다가 전철 내려 역을 나오니... 석양이 강렬했다.
오랜만에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오다 오랜만에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오다 어제, 참으로 무더웠는데,그런 날에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았다.정기용 선생 아카이브 전시를 보기 위해 갔다.간 김에 기간이 끝난 유료회원도 갱신했다.무료관람권도 나오고 기념품점이나 식당에서 약간 할인도 되고..나중에 덕수궁분관 등도 이용할 때 도움이 되겠지 생각하고,2만원 비용을 기꺼이 지불했다.오랜만에 갔는데, 무더위에도 관람객이 제법 되었다.그래도 그리 붐비지 않아서 전시를 관람하기는 좋았다. 지금 국립현대미술관은 여러 전시를 하고 있다.정기용 선생 아카이브 전시는 어제 따로 정리했으니 나머지를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1. 올해의 작가상 (홈페이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에 선정된 4명의 작가(공성훈, 신미경, 조해준, 함양아) 작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