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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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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교보문고, LECO와 상상하라! [전시] 교보문고, LECO와 상상하라! 서울시교육청 회의 갔다가 저녁 먹고 잠깐 교보문고에 들렸다.입구에 들어서니 레고 작품들이 나를 바라보고 섰다.뭐지? 교보문고에서 펼치는 레고의 상상력 전시..6월 30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중앙통로에서 다양한 레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입구에 미니피규어들을 모아 둔 곳에서 사서를 찾고 즐거웠다.애써 나도 하나 구입했는데, 여기서 다른 미니피규어들과 함께 있는 걸 보니 괜찮네^^레고로 영화까지 만들고.. 안 하는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모든 것을 레고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한 것을 보니, 상상과 재미.. 잘 어울린다.언젠가 레고에서 도서관 시리즈를 만들어 판매하면 좋겠다 싶다..기대해 볼 수 있을까? 지난 4월 미국 시애틀 음악박물관에서는 세계의 가장 위대한 빌..
레고 사서 레고 사서 레고에는 다양한 미니피규어가 있다.그 중에 '사서'(Librarian)이 있다.그걸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 같고..그래서 그냥 이베이에서 구입했다.오늘 작은 포장에 담겨 도착했다.홍콩에서 혼자 날아왔다.애썼다.간단하게 조립했다.ㅎㅎ 이제 나랑 오래 같이 있자꾸나^^
[전시] 아빠, 같이가 [전시] 아빠, 같이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애니매이션 로봇 전시 '아빠, 같이가'그런데 난 이걸 '아빠, 어디가'로 읽었다..ㅎㅎ1970-80년대를 산 아빠들이 추억하는 애니매이션 피규어와 만화 포스터,로봇 등을 전시하고대형 레고전시도 함께 보여준다..레고로 만든 도시 서울과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군다은보고 있으면 재미가 가득 뿜어져 나온다.레고로 참 잘 만들었다..서울도서관 모형은 나중에 도서관에 두어도 좋겠다 싶은 생각..만들어 볼까? ㅎㅎ8월 18일(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그런데 나는 왜 이 때 추억이 별로 없는 것일까? [기획전시]애니매이션 로봇전시내 아이의 손을 잡고 떠나는 아빠의 추억여행 100배 즐기기 ‘ 애니매이션 로봇 전시 『아빠 같이가!』 ’ ▷전시일시: ..
여가의 재발견; 연장전 (-5/26, 문화역서울 284) 여가의 재발견; 연장전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도 무척 덥다. 집에 가기 전에 들릴 곳이 있었다. 이 열리고 있는 "문화역서울 284". 지난 본 전시를 관람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연장전을 해 줘서 다행이었다. 5월 26일까지 열린다(월요일은 휴관). 전시는 우선 커뮤니티 기반 레고가 시선을 확 잡아끈다. 레고로 참 다양한 세상을 만들 수 있구나 싶다. 그리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브릭마스터와 클리앙 레고당이 작가로 참여했다는데, 숭례문이나 서울역도 제대로 만들었다. 수집 예술가 코너에서는 안미현과 최범, 현태준 작가가 수집한 여러 가지들을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예술적 활동과 여가를 결합하며 양자의 상호결합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배양하고 있는 예술과와 예술 종사자의 수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