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2)
서울은 그림책이다 서울은 그림책이다 하이서울페스티벌 공식초청 프로그램인 '서울은 그림책이다'도 오늘로 끝났다.오늘 오후 서울시청 1층 로비에 있는 행사장을 가 봤다.바깥 광장의 흥겨움과는 또 다른 분위기.그러나 며칠동안 많은 시민과 어린이가 참여해서 만든 서울 모습은 놀랍다.도미노 나무에다가 마음껏 그려낸 도시 모습은 신선하다.이런 작업을 각 지역 도서관에서도 주민들과 해 봐도 좋겠다 싶다.커뮤니티 맵핑과 연결해 봐도 좋겠고..나중에 도미노 놀이를 했을까? 했을 것 같은데~~그런데 도시에 도서관이 있어야 한다고 했더니한명희 대표가 도미노 조각을 가져왔다.결국 나도 하나 그렸다. 궁금해요? 그럼 서울도서관으로~~~~그리고 김장성 작가님이 서울도서관을 대상으로 그림 그려주신 것도 받고새로 내신 책 에도 사인을 받았다.또 미리..
정독도서관, 밤에 찾아가다 정독도서관, 밤에 찾아가다 어제..늦은 시간에 정독도서관을 찾았다.9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도 시만들이 도서관 건물 안이나 마당에 있다.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구나.. 싶다.도서관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 늘 생각하고 생각해 봐야 한다.그래야 제대로 필요에 부응할 수 있을테니까.. * 정독도서관 홈페이지 늦은 시간에도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서는 분들이 계시다..어둠 속에서도 진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곳이, 도서관일까?그러리라 믿는다. 입구 오른쪽에 있는 오래된 건물 벽에 걸려있는 현수막"독서가 경쟁력이다. 책을 읽읍시다!"책 읽어 키우는 경쟁력은 어떤 경쟁력일까?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이야기하는 현수막들이 걸려있다.도서관 나들이... 혼자서도 좋고 함께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