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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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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인천 배다리 아벨서점 [헌책방] 인천 배다리 아벨서점 배다리 헌책방거리...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 한참을 내려다 보다가비가 내리는 골목길을 이리저리 돌아다닌 후에배다리 헌책방거리에 당도했다.한 때는 40여곳에 이르던 헌책방이 이제는 5곳만 남았다고 한다.그럼에도 그 거리가 여전히 헌책방거리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는 것은아마도 이 책방, 아벨서점 때문이 아닐까 한다.다행히 오늘도 문을 열었다. 사람들도 제법 찾아와 이런 저런 책들을 찾아 사 간다.다행이라고 할까..책방에 오는 사람들과 책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여느 헌책방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림책을 가득 사 가는 모녀가 있었는데,아이가 이 많은 책을 언제 읽나 싶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았는데,친구 집에 들인다 생각하고 가져가라고 하시는데서..그래..
오늘 인천 배다리 아벨서점에서 책을 몇 권 샀다. 오늘 인천 배다리 아벨서점에서 책을 몇 권 샀다. 오늘 비가 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인천 배다리에 갔었다.인천에 다른 일이 있어 간 김에 들린 것이다.한 때 40여개에 이르던 헌책방이 지금은 아벨서점 등 5개만 남은배다리 헌책방 거리..아벨서점은 일요일에도 문을 열고 있어서 들려볼 수 있었다.거기서 한 참 책을 살펴보다고 결국 몇 권을 샀다. 는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2학년 학생들이윤동주 시인 시를 읽고 그림을 그린 것을 모은 책이다.2011년 12월 12일 2학기 과제 결과물인가보다.나름 재미있어서 샀다. 은 유홍준 교수가 북한을 답사한 이후 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다시 써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평양의 날은 개였습니다'로 만든 책의 양장본이다.중앙M&B에서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