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주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공사다망; 공간과 사람, 다 함께 만드는 희망 [전시] 공사다망; 공간과 사람, 다 함께 만드는 희망 서울특별시 신청사가 개관을 한 지 1년이 되었다.숱한 이야기가 더해졌다..사실 어떤 땅 위에 건물 하나 들어서는 것이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새삼 느끼고 알게 된 사건..물론 내가 몸 담고 있는 서울시 옛 청사 건물도 맞물려..서울 한 복판에 새로운 건물 하나 들어선 것이 어떤 의미인지,청사 개청 1주년을 맞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전시가신청사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마침 비가 오는 날, 8층까지 열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른 후 만난신청사가 건립되기 전부터 건립 과정, 그 이후 이야기에서나는 아련함을 느낀다..시민을 위한 청사는 시민을 위해 있어야 한다.다만 그 방식은 나름 일반적이지 않을 수 있다..공사는 늘 다망한 법..간단한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