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사업이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여러 기관들이 협력해서 아가들이 일찍부터 책을 가깝게 하도록 하는 이 사업은 사실 긴 안목과 기대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기에 그 힘과 성과가 단단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사업을 지원하는 북스타트코리아 실무자들의 노고가 전국 각지에서 북스타트가 싹을 틔우고 단단한 나무로 자라게 하는 시발점이 되고 있으니, 그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 북스타트는 각 지역별로 실시기관들간의 긴밀한 대화와 협력이 더욱 활동에 활력을 부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12월 10일에는 강원지역 북스타트 실시기관과 지원기관 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고 했다고 하던가, 지금 북스타트는 멀리 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것이리라.. 이런 멋진 협력 모습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아래는 북스타트코리아에서 보내온 안내메일 일부를 가져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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