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초 '월간 문헌정보' 모임 분들과 인터뷰를 했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 분이 사무실을 찾아주셨고, 한 두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든 걸 다 이야기할 수는 없었다. 얇고 짧은 생각이기도 하고, 서 있는 위치이기도 하고.. 그런 이유들로... 그래도 나중에 글로 정리된 것을 보니, 역시 빈수레를 끌고 간 것 같다.. ㅠㅠ
이제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드러내는데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생각을 남긴다. 인터뷰는 모두 5개로 나누어져 '월간 문헌정보' 블로그 '선배 인터뷰'에 올려져 있다. 여기에는 나 말고 이미 이전에 더 의미있는 인터뷰들이 기록되어 있으니 그건 읽어보시길!
16,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 인터뷰 첫 번째 / 두 번 째 / 세 번째 / 네 번째 / 다섯 번째
16.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 ①
‘메타 사서’로 유명한 이용훈 사무총장님을 만났다.바쁘신 와중에도 우리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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