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014 북페스티벌
어제와 오늘(9/20-21),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는 '2014 서대문 북페스티벌'이 열렸다.
주제는 '책으로 꿈꾸다'
책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은 뭐든 꿈꾸는 것.
꿈을 꿔야 뭐든 이룰 수 있으니 말이다.
따스한 가을 날, 화창한 날씨와 신나는 사람들로
책 축제 현장은 북적거렸다.
어제는 오전 개막식에,
오늘은 오후 책경매 행사에 참여했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과 부스들이 주민들과 어우러져 즐거움을 만들었다.
특별히 이동도서관을 타요버스로 재 단장한 것도 호응이 컸다.
새로운 축제를 꿈꾼 결과로 축제는 한층 더 새로워졌다.
올해로 3년째 책 축제인데, 날로 지역주민들 참여와 즐거움이 더한 것 같다.
지역 축제는 어때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지역주민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고 운영하고 즐기는 축제..
가장 간절하게 책으로 꿈을 꾸는 이정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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