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과 밤 사이, 문화역서울 284
주말 저녁, 퇴근길..
서울역 앞을 지나다 만난 풍경...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도 돌아오는 곳..
그곳에는 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기도 하는 곳..
이렇게 낮과 밤이 또 교대되는 시간에 바라본 과거는
온전히 현재에 녹아들지 않은 채, 시간이 혼재된 공간으로 남았는데,
풍경은 무심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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