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며칠 전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행사에 참석했다.
도서관에 갔더니 마침 제50회 도서관주간 행사로 데마도서 전시가
1층 계단에 마련되어 있었다.
주제는 '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랑가나단 도서관학 5법칙도 커다랗게 전시하고 있다,
지금 우리 도서관이나 사서는 이 5법칙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걸 우리의 직업 윤리나 책임의 근거로 삼고는 있는 것일까?
여기 전시된 책들은 대부분 익히 알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이렇게 한 곳에 모아 놓으니 또 느낌이 다르다.
도서관 과거와 현재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도서관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누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일까?
이래저래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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