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글] 봄날 같이 시 한 수 읽는 것이 사랑이다.
게재지면; <다빈치> 2013. v.1 창간호, 46-49쪽
요즘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잡지를 창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도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에세이 매거진 <다빈치; DAVINCI>가 최근 창간했다.
1년에 4번 발행하는 계간지로,
품격있는 에세이 잡지를 지향하면서 종이와 편집 방식도 꼼꼼하다.
창간호 테마 주제는 '사랑'이다.
나도 고맙게도 지면에 글을 실었다.
'봄만 같이 시 한 수 읽는 것이 사랑이다'라는 제목으로..
에세이 잘 쓰려면 경험과 사색이 깊어야 하는데...
여전히 이런 글을 쓰고 책에 올리는 것은 걱정되고 부끄럽다...
그래도 즐겨 읽어주시면 고맙겠다.
* 나머지 3쪽은 잡지 저작권 정책도 있고, 또 필요하시다면 직접 사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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