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2.4.)
어제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린 도시의 아침,
많은 사람들이 눈을 치웠다.
그들의 수고로 치워진 길을 밟고
불편하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이렇게 늘 다른 사람 수고에 빌붙어 살아가는 것이 도시민의 삶일지도 모르겠다.
뭐 하나 스스로 다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니,
서로 돕고 살아가면 좋을텐데..
그도 쉽지 않으니, 그럼 어떻게 하지?
뻔뻔하기?
수고한 사람들의 도구가 헐떡거리고 있다..
빨리 그 곁을 지나친다.
고마우니까.. 미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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