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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서관 산책자; 두 책벌레 건축가가 함께 걷고 기록한, 책의 집 이야기 (반비)

산책 삼아 도서관을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자유로운 건축가 두 분이 도서관을 찾았다.

여러 도서관을 가 보고 포근한 시선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도서관을 바라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다가 나는 추천사를 썼다.

30년 도서관 사서로 일한 나도 다녀보지 않은 도서관들,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말해주는 좋은 동지를 만난 것은 기쁜 일이다.

저자인 두 건축가는 도서관을 제대로 알고 그것을 

실제로 만들어 내는 작업에 열심이다.

지금은 우포에 생태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바라보고 배운 것들을 다시 생태도서관에 잘 구현해 낼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고 좋은 평을 받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가 도서관에 대해 뭔가 갈증이 있고,

또 어떻게든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려는 의지는 있는 것 같다,

문제는 그런 요구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인데..

그건 지금도 참, 어려운 일이다.

물론 그 대부분의 책무는 도서관 사람들에게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 반비 홈페이지 책 소개



2012/10/26 14:13







도서관 산책자


두 책벌레 건축가가 함께 걷고 기록한, 책의 집 이야기



정독도서관, 관악산시도서관, SF&판타지도서관, 디지털도서관…

국내 도서관 100년의 역사 속에 빛나는, 다채로운 도서관으로 떠나는 기행!


이 책을 통해 도서관은 지역 공동체의 허브로, 도시 역사의 증인으로, 휴양지의 사랑방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곳을 인문학의 스승으로 본 통찰력에 동감하고, 일상의 길라잡이로 그린 유쾌한 문장에 감동한다.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만났거나 좋아하거나 혹은 바라는 도서관의 모습과 비교해보기를 바란다. 그럼으로써 우리 사회가 어떤 도서관을 가지면 좋을지에 대한 사회적인 대화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이용훈(도서관문화비평가, 메타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