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글 (2012.10.1.)
시간이 흐른 후
버릴 꽃을
왜 사는 것일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시간 전페북에서 '좋아요' 했습니다.^^ RT @jeongdok: 울 정독도서관 페북과 트위터를 연동해놨는데 뭔 일인지 모르겠지만 20일 이후 연동이 안되네요. 실마리를 찾는 동안 가끔 페북에도 들어와주세요. https://www.facebook.com/jeongdok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시간 전서점주인과 친구가 되고 싶은 독자들도 더더 많아야 하지 않을까요? RT @books79: 동네서점에 해주고 싶은 말은, 대형서점 의식해서 견디기 버거운 할인 따윈 하지 말고, 그냥 주인이 책을 정말 사랑하고, 찾아오는 손님과 우정 어린 친구가 되어주면 좋겠어요. 책방은 말이 고픈 사람들이 가는 곳이니까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시간 전음.. 머리가 좋으면서도 게으르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RT @rjs1206: 리더는 머리가 좋고 게으른 사람이 리더로서 적격이라고 한다. 일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조직에서 분배하기 때문이라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연세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이승만 문서’가 ‘이승만연구원’(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학술정보원’으로 이관됐다는군요. 이를 통해 도서관이 관련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 언제 한 번 보러 가야겠네요.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ciociome ^^ 나름 꽤 바쁜 날에 인터뷰를 해서 제대로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신청사도 구경 와 보시고 서울도서관도 개관하면 종종 와 보세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artemis108 느닷없이 인터뷰를 했는데, 도서관 이야기가 조금은 덜 나왔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있으면 서울도서관 이야기를 좀 더 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국립장애인도서관 편의시설에 '실망'http://abnews.kr/Sd1도서관에서 장애인서비스를 함에 있어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편의시설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 특히 일반 도서관에서는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오늘 아침, 꽤 짙은 안개 속에 있었다. 안개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감히 가 볼 생각은 못했다, 가 봐도 좋았을텐데. 시간이 더 흘러 해가 땅과 공기를 따스하게 덥히니 안개가 살며시 사라졌다. 어디로 갔을까? http://pic.twitter.com/eRLCrQ7M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화제포착] 서울시청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http://j.mp/TZhOer 어느 건물이건 자신만의 특별한 공간이 있을 겁니다. 차근차근 그걸 찾으면서 지내다보면 어느새 건물과 하나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죠. 서울도서관에도 그런 공간이 있겠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asiae_daily 유종필 관악구청장, 관악 책잔치 팡파레http://bit.ly/V3vc0l 10/8-13까지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축제. 나도 관악구민인데^^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국화의 계절이지, 지금이? 죽은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 산 사람들은 아름다운 꽃을 들고 적막한 공간으로 들어선다. 그 안에서 기억을 끄집어 내 오랜 세월도 훌쩍 오늘로 끄집어 온다. 이것저것 먹고 마시면서^^http://pic.twitter.com/eWaOv3C2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저녁 빛 좋다! http://pic.twitter.com/M2bu71CF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자유로를 달리면, 자유로워질가? 하늘을 나는 하얀 백마타고 하늘로 훌쩍 날아보면 어떨까? 날씨 너무 좋으니까, 욕 나올 것 같다, 왜 이리도 날씨 좋은거야. 마구 놀고 싶잖아…http://pic.twitter.com/RzvhdjwK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고문헌 보존처리실 개실http://j.mp/QRi9cN 연세대 도서관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도서관의 생명력을 더욱 길게길게 이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응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0시간 전꽃을 든 남자. http://pic.twitter.com/MMEVPJQK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불암산? 오랜만이다. 나 언제 올 때까지 잘 있너아, 맑은 하늘 머리에 이고 있으니 참 좋겠다^^http://pic.twitter.com/0zXHA52b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안개 속, 까마귀 우아하게 난다. 날게짓에 안개가 흩어진다, 그 잔잔한 떨림이 내게로 밀려와 얼굴을 스친다, 차갑다.http://pic.twitter.com/6uujBLzN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ciociome 네,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송기자도 즐겁게 지내고 계시죠? 방송엔 잘 나왔나요? 아직도 체질이 아니라서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jhfd12 방송에 나왔군요, 언제 하는징 몰랐습니다^^ 서울도서관은 10월 26일 개관합니다. 26-28일 일정으로 책축제도 같이 엽니다. 기대해 주세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6시간 전안개 길을 잃지 않으려 등을 켠다.http://pic.twitter.com/Yx3PQ53z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filmchefsohyun 메일 받으셨다니까 다행입니다. 좋은 운영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좋은 사서가 되시면 더 좋겠죠^^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JABFAN 그러게요.. 의도가 있는 건지 잘못 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맞습니다. 도서관은 사서를 매개로 책과 독자가 만나는 뜨거운 용광로죠. 그러니 매개자가 있어야죠. RT @filmchefsohyun: 한때는 책만 가득하면 될것 같았다, 하지만 도서관은 책만 있다고 잘 운영되지 않는다. 좋은 사서가 있어야 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개도국에선 책만으로 운영되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개도국에서도, 지원해주는 국가에서도.이걸좀바꿔보고싶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챙겨보죠RT @seoul_library1: 서울광장에서 대종상 개막식이 열리는걸 보며 영화속 도서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투모로우의 책으로 불을 지피면 안된다고 하던 늙은 사서의 책에대한 완고함,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윤종신이 표현한 사서등등...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이런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런 날이 오겠죠.. RT @clfkorea: 사서입장에선 장서를 선정할 때 고민될 소지가 많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과 나쁜 책은 어떤 기준으로 갈라질까요? 과연 모든 책은 다 읽을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유해한 책이 있다면 그건 어떤걸까요? 도서관이 자기검열을 적용해야할까요? 등.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dldb2000 그렇죠? 우선 도서관이나 사서에 관한 책이 더 많이 쓰여져야겠죠, 그리고 그 책들을 찾는 사람들도 더 많아야 하겠구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너무 힘찹니다! RT @filmchefsohyun: 브라질 도시에 버려진 나무조각들로 installation을 하는 놀라운 작가 Henrique Oliveria의 작업들. 갤러리에 생명이 꿈틀대는 것 같아.http://www.henriqueoliveira.com/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꼭 해 보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같이 이야기 해 봐도 좋겠다 싶습니다. RT @libkeeper: 문헌정보학연구 수업 TERM PAPER 과제의 주제는 <한국공공도서관운동사의 정치철학 : 사회정의론을 중심으로>로 해볼까. 세부적으로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주제 중 하나니 이번 기회에 도전해봐야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동의합니다. 그런 도서관을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지, 그렇다면 만들어 낼 용의와 실질적 투자가 있을까요? RT @milpislove: 도서관에서 중요한 건 숫자로 드러나는 장서 수가 아니라, '필요한' 책을 얼마나 어떻게 보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책에 대해서 해당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책을 통해서 어떻게 담론이 만들어지는지, 라 본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RT @sun8576: #10월의하늘 여덟 곳의 도서관(강릉모루, 목포시립, 목포어린이, 장흥공공, 포항시립 오천, 남지, 창원 아이세상장난감, 통영)에서 미래의 과학자와 함께 해 주실 과학자를 기다립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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