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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글 (2012.9.17.)

나의 트윗글 (2012.9.17.)


오늘 하루는 태풍으로 인해 비와 바람에 푹 젖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견디었고,

저녁에는 비가 그쳤다,

태풍이 지나갔다...

나는 알지 못하는 여러 일들이 있었겠지..

나에게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해서 일어나지 않은 일이 아닐테니..

마음으로나마 위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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