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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글 (2012.9.15.)

나의 트윗글 (2012.9.15.)



길을 걷다가 

자주 봤지만 낯선 것을, 그러나 놀라운 것들을 만나기도 한다.

토요일 오후 혜화동에 갔었다.

가 보고자 했던 이음서점은 2시부터 문을 열기에 

잠시 자주 다니던 혜화동(소위 대학로) 주변을 좀 걸었다.

그러다가 이 시비를 다시 만났다. 

길을 따라 몇 개의 시비와 동상, 조각작품이 서 있는 그 곳에서

함석헌 선생님의 시를 다시 보게 되었다.

예전에 참 자주 읽었던 시..

요즘은 잊고 있었다..

다시 찬찬히 읽어본다. 

'그 사람'....

누굴까...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문학나눔의 패러디백일장, 이재훈 시인의 "남자의 일생"http://j.mp/R1wqrW 아주 재미있는 시네요. 애벌레와 나비, 그리고 남자, ㅎㅎ, 패러디에 도전!^^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 RT @jasminetypoon: " 국가주의나 식민사관을 주의해야한다. 그 사회 소수의 인권에 늘 관심을! " 서경식 선생님 의 책 역사의 증인 재일 조선인 출판... http://dw.am/L1H8VZ

    좋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 RT @jasminetypoon: " 국가주의나 식민사관을 주의해야한다. 그 사회 소수의 인권에 늘 관심을! " 서경식 선생님 의 책 역사의 증인 재일 조선인 출판 강연에서 . . 그의 강연을 들으며 생각이 따뜻하며 큰 지식인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했다 .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꿈이 하늘을 날아 올라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네 등 좀 빌려야겠다. 네 바람 늘 하늘에 바로 가 닿는다니, 나도 좀 네 등 타고 함께 올라, 온전히 다 이루어지는 그 멋진 세상을 만나고 싶다. 날아오르자!^^ http://pic.twitter.com/mXSYTK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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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어제 오전 풍경.. 나무들 사이로 촘촘하게 하늘이 자리잡았다. 비록 흐릿하지만, 그 품성 원래 푸르를테니, 그건 이 나무들이 더 잘 알고 있으려니, 나는 그저 한참을 바라보면서 푸름을 찾고 있는 중^^ http://pic.twitter.com/qTIDBPJ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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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초청] 주한미국대사관 ‘도서관 리더쉽 컨퍼런스 2012’http://j.mp/SLcvP8 z 미국 도서관계가 가진 고민과 해결책을 잘 살펴볼 수도 있을 겁니다. 문제는 현장에서 시작하니 해결책도 현장에서 시작하겠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2012 직장인의 멘붕 http://j.mp/RRlFCE 직장생활 그 자체가 멘붕에 이르기 가장 빠르고 좋은 환경이기는 하겠지만요.. 그렇다면 늘 멘붕 상태로는 살 수 없을데니, 아무튼 스스로 정신줄 꼭 붙들고 있으면 어떻게든 잘 살 수 있겠죠^^

  •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문화소식] 3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591981&year=2012&twit=y 아름다운 글/책을 만나는 것은 무한한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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