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글 (2012.9.18.)
어제 또 한 번 태풍이 지나갔다.
한참 몸살을 앓고 난 후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참, 맑다..
아침나절.. 먼 산 허리에 흰 구름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 산에 얼굴을 묻고,
저 구름에 마음을 싣고,
그냥 시간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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