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 모임이 있었던 것을 깜빡했다.
어떤 논의가 있었을까? 스마트 시대에 부응하는 도서관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도서관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료를 이어주는 하나의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할텐데, 스마트 시대에 도서관 공간은 어떻게 변모되어야 할 것인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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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서관 정보화 정책과제 발굴, 1차 포럼 8월 27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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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전달주 | 날짜 | 2012.08.27 | |||
붙임파일 | [0824]보도자료-도서관정보화정책1차포럼.hwp 다운로드 | |||||
□ 이번에 개최되는 제1차 도서관 정보화 정책 포럼은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조현양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이지연 교수가 ‘지식정보 이용패턴에 맞춘 도서관의 정보화 전략’에 대해,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이수상 교수가 ‘스마트 환경에서의 도서관 역할과 기능 변화’에 대해, 상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노동조 교수가 ‘도서관 정보화 추진의 법․제도 환경과 개선’에 대해 발제를 할 예정이며, 이어서 관련 분야별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ㅇ 첫 번째 발제자 이지연 교수는 잠재적 이용자의 이용 행태를 충족할 수 있는 지식정보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바탕을 둔 도서관 정보화 전략에 대해 발제한다. 구체적으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의 구성 형태와 이용 유형에 따른 정보 전달 방식의 기술적 과제, 요구되는 검색 형태 등을 제안한다. ㅇ 두 번째 발제자 이수상 교수는 스마트 사회의 제반 특성과, 스마트 사회에 어울리는 도서관으로의 변신을 위한 역할과 기능을 살펴보고 스마트 도서관의 실현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ㅇ 세 번째 발제자 노동조 교수는 최신 IT기술이 접목된 도서관 정보화 추진을 위해 도서관법 및 저작권법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과 함께 관련 제도 및 환경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통해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문화부는 지난 7월부터 ‘미래 도서관 정보화 정책과제 수립(중앙대 문헌정보학과 남영준 교수)’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3차례 포럼 개최를 통한 전문가 및 현장의 의견 수렴과 783개 전국 공공도서관 정보화 실태조사 등을 통해 앞으로의 3개년 도서관 정보화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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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진흥과(02-3704-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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