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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성공에 대해...

번호52날짜2004년 12월 28일 10시 56분
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56
제목성공에 대해...

1940년대 초 두 사람이 8848m의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도전했다. 결과는 실패였다. 도중에 산을 내려오면서 두 사람 가운데 한 청년이 이렇게 말했다.

“에베레스트,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이 청년은 10년 후에 다시 에베레스트 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1953년 5월 29일 마침내 등반에 성공했다. 이 사람이 바로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이다.



어느 사이트에서 보내 준 글에서 보고 옮겼습니다.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의 글이었는데
재미도 있고, 또 한 번 생각해 볼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살아오면서 무엇이 성공적인 삶인가를 한 두 번은 생각해 봤을 것입니다.
자기 나름의 기준이나 사회적인 기준도 있겠지요...
그래도 역시 성공의 기준은 나 자신의 생각이고 평가이고
생활에 만족스러운가 아닐까 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차츰 알아가게 될 때
그래서 결국 나이를 먹고 인생에서 가지지 못하는 것이 거의 모두 다 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집에서 먼 산 야경을 바라보면서...
내일에도 오늘과 같은 해가 떠 오를 것이지만..
나는 하루만큼 성장했다고 자부할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 재두루미

(여전히 이름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의견박진우12-28ㅋㅋㅋㅋ
의견한수정12-28그냥 낙골 재두루미로 하세요... 마음의 고향 낙골... 오키?
의견김지현12-28성공뒤에 너무 많은 것들이 숨겨져있다면 안되겠지요.. 전요즘 나로인해 가족들의 희생이 너무 많다는것을 알아가고있는 중이랍니다. 가족들의 이해와 협조가 없다면 저도 이렇게 이자리에 없겠지요... 앞으로 어떻게 하는것이 성공하는것인지 정답은 알수없지만...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확인할수있을겁니다.^^
의견김이기12-31새해에는 책을 한권쓰시면 성공하겠는 걸요^^
의견윤석철01-05성공이 어떠한 챤스로 되는건 아니겠죠..
무슨 일이든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는걸 다시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