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공도서관은 그 본질에 민주주의 방식을 담고 있다..
책을 통한 대화와 공존을 모색하는 마당이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도서관은 절대적으로 전쟁과 공존할 수 없기 때문에 도서관은 평화의 공간이기도 하다.
도서관은 그런 자신의 가치와 존재의미를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
요즘 일부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통한 대화를 촉진하는 마당으로 거듭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박홍규 교수와 아렌트와 토크빌 읽기를 시도한다고 한다.
박홍규 교수님 사진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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