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45회 전국도서관대회를 하루 앞두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와 있다.
내일부터 시작이라서 오늘은 일단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각종 현수막도 준비하고 있고, 전시장도 준비하고 있다.
대회진행 사무실에서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자들을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조금 후부터는 내일 멋진 대회 개막을 위해 많은 분들이 각자 맡은 바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애써땀 흘려 준비하면 더 좋은 대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사전 참가등록을 하신 분들이 많다.
내일 준비한 깃발보다, 우리의 바람보다 더 흥겹고 풍성한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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