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를 갔을 때 람사르문화관에서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관광지 기념품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기념품이 필요하다. 또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 오지 않고,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이면 더 좋겠지. 여기서는 그래도 마음에 드는 기념품을 만났다. 나무로 만든 목걸이와 핸드폰걸이.. 나무 조각에서 새로운 것이 생겨났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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