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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책 이야기

<펀북 전 Fun Book Exhibition>이 열린다...

<펀북 전 Fun Book Exhibition>, 재미로 만든 책일까? 재미로 할 때 일은 더 잘 된다고 생각한다. 책도 그렇다. 요즘 책 만들기 또는 북아트에 대해서 관심들이 적지 않은데, 이번에 북프레스라는 기관에서 북아트 과정을 이수한 작가들이 함께 재미있는 북아트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한다. 좀 긴 시간 열리니까 한 번쯤 가서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봄도 좋을 듯...

* 아래는 소개 내용

주최 : 코리아나미술관

장소 : 코리아나미술관 1층 오픈갤러리(www.spacec.co.kr)

전시작품 :북바인딩, 책수선, Eating Book(먹는 책-오프닝이벤트) 100여점

전시기간 : 2009.3.3-5.10

오프닝행사 : 2009.3.3 6:00pm ~ 8:00 - 북아트 천원경매, 먹을 수 잇는 책 시식, 전시관람 등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오는 3 3일부터 5 10일까지 FUN BOOK" 이라는 주제로 북아트 전시를 개최합니다. 그 동안 북프레스(www.bookpress.pe.kr 김나래)에서 북아트과정을 이수한 40여명의 북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초대하여 1층 오픈갤러리에서 북바인딩이나 책수선 위주로 전시를 하게 됩니다.

책수선

학창시절 친구들과 주고받은 편지 혹은 군대 간 남자친구와 주고받은 편지를 한권의 책으로 재 탄생하였고, 오래된 추억이 피어나는 20여년이 넘은 초등학교 1~6학년까지의 일기장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북바인딩

200여 가지의 응용 바인딩을 이용한 책 등이 보이는 방식부터 가로, 세로 2cm정도의 미니북 형식의 책 까지 다양한 바인딩이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