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며칠 지났다. 1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경까지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주최 '2010 도서관인 신년인사회' 소식이 출판 분야 전문뉴스 제공기관인 온북TV가 전한다.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롭다. 그날 사회를 본 나도 단 몇 초 얼굴을 내 보인다. 뉴스는 신년인사회 뿐 아니라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합동 업무보고회 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다. 짧은 시간 화면을 스쳐가는 그 시간들... 그러나 사실 기억은 그렇게 멋지게 압축되지도 않고, 또 그렇게 정확하게 남겨지지도 않는다. 흘러간 시간은 이제 참석한 사람들 사이에서 단편적으로, 또는 서로 다양한 방식으로 기억되고 전달되겠지. 이번 온북TV 뉴스는 그 흥겨웠던 시간의 또 다른 기억으로 남겠지..
* 온북뉴스 동영상 보러가기
------------------------------------
(아래 내용은 네이버에 올려진 내용을 가져온 것임)
| | [CNB-온북TV] 도서관계 신년인사회와 합동 업무보고회 열려 | | 국립중앙도서관 모처럼 북적 도서관계 신년인사회와 합동 업무보고회 열려
| | | 연용호 기자 / 2010-01-23 16:12:36 |
|
|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국립중앙도서관 모처럼 북적 도서관계 신년인사회와 합동 업무보고회 열려
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0 도서관인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2010년 새해를 맞아 도서관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은철 한국도서관협회 회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봉희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모철민 국립중앙도서관장, 유종필 국회도서관장을 비롯한 도서관계 안팎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2010(이공일공) 출발의 낭독이란 이름으로 이 날 신년인사회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한 ‘신년시 낭독’ 모습입니다.
이밖에도 이날 신년인사회 자리에서는 노래낭독과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이어지며 도서관과 문학․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펼쳤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부터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문학번역원 등의 합동 업무보고회와 ‘디지털 지식정보서비스의 국내외 확산 방안’ 및 ‘책을 통한 국격 제고 방안’을 주제로 합동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합동 업무보고회 자리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은 ‘더 큰 문화국가를 위해 창의력을 일깨우는 열린 도서관’을 목표로, 전국에 차별 없는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한국문학번역원은 각각 전 국민 독서생활화를 위한 2010년 업무계획과 ‘책을 통한 국가 브랜드 격상 방안’을 새해 업무목표로 보고했다는 소식, 온북티비 뉴스 북캐스터 송수민입니다.
촬영/편집: 최광식 제작: 온북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