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위터 (10.02.05)

• 금요일 퇴근길.. 날씨는 여전히 쌀쌀해서, 마침 장작불 피워놓은 집이 있어 들러 술 한 잔 하고 집에 왔습니다. 주말 잘 쉬어야죠. 다들 평안한 금요일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http://twitpic.com/11hn0h#(22:32)
• @ehbook 작가분들 뒷모습만 모아 책으로 한 권 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남에게 뒷모습을 보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17:47)
• 어떤 말씀들이 있었을까 궁금해 집니다. 꼭 프로그램화 되면 좋겠습니다. RT @showpd: @yoojongpil 세계의 도서관에 관한 내용을 몇몇 동료들에게 얘기했는데 다들 재미있어한던데요. 프로그램화 할 수 없을까 고민 중 입니다. #(16:10)
• 지난 주인가 혜화동 갔다가 봤습니다. 얼음이 돌절구까지 깬 것을 보면서 부드러운 물 안에 감추어진 힘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http://twitpic.com/11gfac#(15:52)
• 책 읽고 있는 중, 표지 다시 보니까 익숙한 분들이 보이네요. RT @sarlim21: 어..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표지에 나도 있었네?.. 신기하다;; ㅋ 그런데 위에 계시는 두분은 아는데, 옆에 붙어있는 분들은 다 모르겠음.. 오오오오ㅋㅋㅋ #(14:45)
• @tinybaobab @eyhaha 경기도 도서관 총서가 발행되었군요. 저도 작년에 책 낸 기분이 다시 되살아납니다. 경기도 사서분들은 그나마라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있어 좋죠? 이번 총서도 기대가 됩니다. #(12:50)
• @richboybook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저도 구해 보겠습니다. #(12:46)
• 저도 초대권은 가지고 있는데, 이달 안으로 가 봐야겠네요. RT @tinybaobab: 어제 볼로냐는 상당히 우울한 느낌의 그림이 많더군요~ 왠지 어른용 그림이 많았다는 느낌. 이란 작가들의 그림이 눈에 띄었습[긴글] http://dw.am/LeBI #(11:06)
•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건지.. 언제쯤 '우연한 발견'도 구시대 유물이 되겠네요... RT @stagereal: 구글 지도의 진화 "상점 안 엿보기" http://bit.ly/aEcza0 #(10:32)
• 요즘 공공문화시설들의 법인화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가 ‘공공성 논쟁,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 국공립문화예술시설의 공공성과 경영효율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했네요. 자료집은 어디에? http://j.mp/bctD18#(10:20)
• 태백에서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황재형 선생께서 오늘부터 28일까지 평창동 가나에서 여섯번째 전시회를 연다고 합니다. 그림을 보면 삶의 진실함과 절실함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http://j.mp/cuxBN0#(09:56)
• @xiuxian80 둘 다 복잡하다보니, 어느 한 순간도 세상과 내 머리가 만나는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둘 다 각자 더 복잡해졌습니다... 이럴 땐 어째야 할까요... #(01:04)
• @eyhaha 반갑습니다. 저야 최근에 트윗 들어와서 정신없이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도서관 사람들도 트윗에서 멋지게 도서관 사서답게 노닐면 좋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01:01)
• 오늘 저녁 신나게 놀고, 좋은 분들 여러분 만나고 들어오니, 와, 글이 무지많이 올려져 있어 한참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 twtkr도 질문이 바뀌었네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지금 무슨 일이 있는 거죠?#(01:00)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