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너무 밝다..
밝은 밤에 사물은 잠을 자지 못하니..
멋진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언제나 제대로 마음으로 몸으로 알게 될까..
나도 덩달아 늦게까지 밤을 즐기다 보니
피곤하다...
해가 지면 불을 켜지 말고
온 몸으로 쉼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 며칠 전 인사동에서 밤을 보내면서 만난 풍경...
'내 마음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리창으로 나뉜 두 현실을 살아가는 한 인간 (0) | 2010.03.19 |
---|---|
봄은 민초처럼 결코 죽지 않는다. (2) | 2010.03.18 |
희망제작소, 2009 사회창안대회 최종결과보고회를 연다 (3/23) (2) | 2010.03.11 |
선인장 (0) | 2010.03.04 |
밝은 달을 바라보다 (0) | 201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