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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밤이 너무 밝다

밤이 너무 밝다..

밝은 밤에 사물은 잠을 자지 못하니..

멋진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언제나 제대로 마음으로 몸으로 알게 될까..

나도 덩달아 늦게까지 밤을 즐기다 보니

피곤하다...

해가 지면 불을 켜지 말고

온 몸으로 쉼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 며칠 전 인사동에서 밤을 보내면서 만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