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본다.
나는 거울 안에 있는가, 밖에 있는가..
거울이 없다면 나는 나를 볼 수 없었을까?
거울 안에 있는 나는 무수히 나뉘어지고 있다..
* 인사동 한 갤러리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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