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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헌책방 거리 청계천 헌책방 거리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이 사라지는 헌책방 거리를 위해한글한글아름답게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청계천에 남아있는 25개 헌책방간판을 새로 만들어 주었고,또 오간수교 근처에 헌책방 거리 모형을 세우고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책들 중 의미있는 책들을 골라전시를 하고 있다.이 전시는 10월 19일까지만 진행된다. * 네이버, 한글한글아름답게 헌책방 새 간판 보기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사람들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사람들 청계천 종로5가 평화시장에는 아직 헌책방들이 살아있다.그 청계천 헌책방 거리가 변화하고 있다.최근 그 헌책방 거리 앞 오간수 물가에'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짧게는 15년, 길게는 50년간 이곳에서 함께 한 이들 이야기가 강렬하게 천변 벽에 걸렸다.이곳에서 최근 네이버와 네이버문화재단,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가헌책방 25곳 간판을 아름답게 바꾸었고,그와 함께 이렇게 그 앞 천변에 헌책방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이다.이제는 이곳에서 헌책방 운영하기가 쉽지 않지만,그럴수록 여기에 헌책방이 있어야 한다.그래야 도시는 역사와 현재, 미래를 두루 아울러 격조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참, DDP 앞에 있는 미디어파사드에서 아마도 이 헌책방 사람들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