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학교 교지 '관악' 종간... 서울대학교 교지 '관악' 종간... 어제 트위터에 올려진 글 하나..서울대학교 교지 이 종간을 한다는 내용이다. 나는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 굳이 그 학교 교지가 종간한다는 것에 직접 이해관계도 없는데..왜 내가 기분이 좀 그럴까..물론 사람이든 사물이든.. 자연까지도 생사가 있으니태어난 것은 언젠가는 죽는 법..학교 교지라고 뭐 종간이 없을 것이라 굳게 믿을 이유도 없는데..그래도, 뭔가 아쉽다.그래서 굳이 학교에 가서 직접 잡지를 가져왔다.표지에는 '길들여지지 않는 시대의 눈동자'라는 글귀와 함께'종간호'라는 단어가 박혀있다.'길들여지지 않는 시대의 눈동자'가 이었던 것일까?그렇다면 이제 시대의 눈동자는 이 시대를 바라보지 않기로 한 것일까?1988년 창간준비호를 낸 이후 26년 동안 48권을 발행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