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물결문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대역, 작은물결공유서가 교대역, 작은물결공유서가 지난 4월에 문을 연 교대역 '작은물결공유서가'문 열기 전 공사 때 가 본 이후 가 보질 못했는데어제 일이 있어 오랜만에 교대역에 간 김에 잠깐 들려봤더니여전히 잘 있다. * 이전 게시글 화장실 앞에 위치해서 책을 읽는 사람 뿐 아니라 쉬고 있는 분들도 많다.한국방정환재단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다른 곳과는 좀 다르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다행이다.그런데 청소년이나 성인용 책 등이 있는 책장은 'Closed'되어 있다.왜 그런지는 모르겠다.어린이 책만 꺼내 볼 수 있었고,책은 어린이의 꿈이니 가져가면 슬프다고, 가져가지 말라는 문구가 써 있다.공유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고도의 훈련과 실천이 필요한, 어쩌민 시민사회에 대한 도전이다.그래서 도서관이나 이런 공유책장은 그냥 책을 읽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