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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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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픔으로 날다 [전시] 아픔으로 날다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8월 24일(일)까지 일정으로지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한 여성미술작가 11인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활짝라운지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을 맞이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그림과 사진, 조각, 시회 등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전시회장 앞에서는 전시회 도록과 작가들이 만든 엽서묶음을 판매한다.판매 수익금은 세계 전시 성폭력피해자를 위한 '희망나비기금'에 기부된다고...역사의 진실을 직시하고, 반성과 사죄, 화해를 통해서과거 아픔을 온전히 치유하고, 새로운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 시민청 홈페이지 전시 소개
인권을 보호합시다!! 인권을 보호합시다!! 빗줄기 제법 굵은 겨울날 아침..지하철을 타고 출근..시청역에 내려서 5번 출구로 나가려는데,앗, 누군가 벽에 글을 쓰고 있다..잠깐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내일(12/10) 세계 인권선언 65주년을 맞아서울시와 국제엠네스티가 한국지부가 함께 마련한 인권캠페인 작품이다.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제작하였다.언핏 보면 진짜 한 사람은 바닥에 엎드려 있고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올라서서 벽에 글을 쓰고 있다..그런데 마네킹이어서 다행(?)이다.아침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작품이 있어 잠깐 놀랐는데퇴근 때 보니 자세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두었다.그리고 아침에는 없던 글도 더해져 있었다..종이에 쓴 것은 아마 제작자가 작업한 것 같지는 않다.이런 작업이 사람들에게 깜짝 놀라게 하고,그래서 작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