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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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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용산공원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앞으로 용산공원은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서울시청 로비에서 '용산공원 특별전' 전시가 펼쳐졌다.예전에 시민청에서 한 번 한 것 같은데,일부 내용이 다르다.이번에는 '시민이 그리는 용산공원의 미래' 코너가 있고많은 시민이 용산공원에 대한 꿈을 그려놓았다.정말 그곳을 어떻게 바꾸는 것이 좋을까?이미 그곳에 자리잡은 국립중앙박물관을 고려하면그리고 그곳이 가진 역사성.. 그리고 서울시와 시민의 미래를 고려할 때세계적인 도서관을 하나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우리나라와 서울시를 대표하는 지성의 공간으로..도서관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기관이니까..
[전시] 용산공원 전 [전시] 용산공원 전 서울특별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열리는 전시 하나를 보다..'용산공원 전'어쩌면 서울 한 복판 그 넓은 땅은우리 것이 아니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면서도...용산이라는 이름은 참 익숙한 땅..매일 그곳 근처를 다니면서도..남산 아래 넓은 땅이라는 생각 뿐...그 땅이 안고 있는 근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땅..이제 그 땅을 우리가 다시 다시 찾게 될 땅..그래서 이제 그 땅 역사를 제대로 알아봐야 할 일..그런 점에서 용산공원을 다룬 이 작은 전시는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무엇보다도 내가 주목한 것은 조선시대 말기부터 근대와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과 이후 지금까지의 역사를 정리한'연표'이 연표를 정리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겠다 싶다.자세히 살펴보는데.. 남산도서관 이야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