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끔은 길을 잃어도 괜찮아> / 김동범 그리고 쓰다. / 김동범 그리고 쓰다. 따스한 봄날, 느닷없이 여름이 아닐까 싶을 정도인 날 오후..시민청에 갔다.거기서 헌책 마당에 들려서 책을 몇 권 샀다.예담에서 나와서 다양한 책을 풀어놓았다.그 중에서 리퍼브로 파는 책을 몇 권 샀다.정확하게는 8권, 24,000원.그 중 한 권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리고 집에서 다 읽었다....카투니스트 김동범 씨가 네팔을 보여준다.네팔..아는 후배는 그곳으로 떠났나?히말라야와 트레킹.. 그리고 룸 투 리드라는 도서관과 책 읽기 운동의 나라..그렇게만 알고 있는 그곳을 카투니스트 저자의 눈과 그림,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만났다.정말...길을 잃어도 괜찮은 것일까?물론 언젠가 어느 길에선가 다시 만날 테니까,걱정하지 마시라..살아보니까, 그리 급할 것도 없었을텐데.. 하는 .. 이전 1 다음